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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자라고도 한다. 그것은 직경 2.5~4cm의 짙은 갈색으로 요리된다. 아시아, 유럽, 북미, 북아프리카는 한국, 일본, 중국, 미국, 유럽이 원산지다.
국내에서 재배되는 전통 품종 중 우량품종과 일본밤이 개량된다. 국산 밤은 서양 밤보다 육질이 좋고 단맛이 강해 우수한 종으로 평가받고 있다. 주로 중부와 남부 지방에서 생산되며 8월 하순에서 10월 중순 사이에 수확된다.
탄수화물, 단백질, 기타 지방, 칼슘, 비타민(A, B, C)이 풍부해 개발과 성장에 좋다. 특히 비타민C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미용, 피로회복, 감기예방 등에 효과가 있으며, 생밤은 비타민C가 알코올 산화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간식을 마시기에 좋다. 설탕은 위장 기능을 강화시키는 효소를 함유하고 있으며 성인병 예방과 신장 보호에도 효과가 있다.
날것으로 먹거나 삶아 먹는데, 13%까지 말리면 당도가 높아진다. 익히거나 가루로 만든 꿀이나 설탕, 죽이나 우유 분유를 만들어 통조림, 알코올, 차 등으로 가공하여 먹는다. 각종 간식, 빵, 떡 등의 재료로도 쓰이며, 유럽의 밤과자인 마론 글레이스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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